김 교수는 앞서 지난 1989년부터 1998년까지 같은 내용을 실은 '헌법재판소 판례연구Ⅰ'을 펴낸 바 있으며, 이번에 펴낸 두번째 저서는 선고 판례 가운데 주요 결정례를 연간 20개식 엄선해 따로 분석했다.
김 교수는 "학리논쟁에 치우치기 쉬운 법학에 있어서 판례연구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법조인과 공무원은 물론 국가고시 수험생들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 교수는 고려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에서 헌법으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독일 퀠른대 법대와 미국 윌리엄&메리대학 법대에서 객원교수를 지냈다. 강원대에는 1990년 부임, 평의원회 부위원장과 법과대학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