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지식특강은 영남대 상경대학(학장 배성현)이 지난 2001년 2학기부터 개설한 전공필수 과목으로 수강 신청에 관계없이 누구나 들을 수 있다.
김 사장은 이날 특강에서 '한국 조선산업, 세계 제패의 비결과 전망'을 주제로 약 1시간 반 동안 강의할 예정이다.
김 사장은 고려대 사학과 출신으로 2001년 3월 삼성중공업 사장으로 취임 5년 6개월 동안 국내 조선 산업의 세계화를 적극 추진 브라질, 터키 등 22개 국가에서 37개 선주를 신규 고객으로 확보하는 성과를 내며 국내 조선 산업의 세계화를 이끈 선봉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결과 취임 첫해 17억 달러의 수주액은 2004년 64억 달러, 2005년 77억 달러로 급 성장했으며 올해도 10월 현재 106억 달러의 수주 실적을 냈고, 연말까지 130억 달러 이상의 수주 실적이 예상된다.
김 사장은 한국 조선공업협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와 한국간의 경제협력 위원장을 지냈다. 한국경영학회 최고경영자상(1998년), 무역의 날 금탑 산업훈장(2004년) 등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