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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세 토종 박사, 세계인명사전 6곳 등재
12월 발간 '세계 유망 지도자' 전자공학 분야 유망주로 선정
국내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30대 중반의 교수가 미국 '마르퀴즈 후즈후(Marquis Who's Who)'와 영국 '국제인명센터(IBC)'에서 발간하는 세계인명사전 6곳에 이름을 올려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영남대 객원교수로 재직 중인 한창욱(35)박사. 한 박사는 영남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한 순수 국내파 출신.

그는 마르퀴즈사의 '후즈 인 더 월드' 2006년과 2007년판에 연속 등재된데 이어, 이번에 처음 발간되는 '세계 유망 지도자(Who's Who of Emerging Leaders)'와 '후즈 후 인 아시아'의 2007년판에도 각각 이름을 올렸다.

특히 오는 12월 발간 예정인 '세계 유망 지도자' 인명사전 초판에는 전 세계에서 각 분야 기대주로 손꼽히는 40세 이하 남녀 2만5,000명 중 전자공학 분야 유망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한 박사는 앞서 지난 상반기에 영국 IBC가 발간한 '21세기 대표지성 2,000인'에 이름을 남겼고, 최근 IBC로부터 내년 9월 발간 예정인 '국제인명사전 34판'에도 등재 예정이라는 연락을 받았다.

컴퓨터 지능(Computational Intelligence, CI) 전공인 한 박사의 해외경험은 지난 2002년 2월부터 1년여 동안 캐나다 이공학연구위원회(NSERC)가 후원하는 장학생으로 앨버타대학 전기전자공학부에서 박사후과정을 거친 것이 전부다.

2004년 3월부터 영남대 전자정보공학부 객원교수로 재직 중인 한 박사는 최근 2년간 SCI급 국제저널에 14편의 논문을 발표한 것을 비롯, 총 35편의 논문을 발표하며 활발한 학술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용수 기자 (unnys@unn.net) | 입력 : 06-11-06 오후 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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