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총장은 "EBS 논술은 공교육과 관련이 있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정봉주 의원은 "EBS 교재가 나오는 순간에 EBS는 사교육과 관련을 맺는다"고 반박했다.
또 정 의원은 김영정 본부장이 지난 2003년 오란디프를 통해 출판한 책의 일부분을 인용, "논술에 대해 '숙련이 요구된다', '논술 구구단이다', 라는 식으로 저술했다"며 "언론 통해 지식평가를 한다고 해놓고 숙달된 기술자를 뽑는 것 아니냐"고 비판의 수위를 높였다.
교육위 소속 안민석 의원 역시 "'논술의 왕도를 가르쳐 주겠다'는 '논술의 왕'이 입학관리본부장으로 임명되면 국민들은 서울대 입시가 논술 위주로 가겠다고 생각하지 않겠나"라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