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주간사인 한국증권에 따르면 전날과 이날 실시한 크레듀 공모주 청약에 3조3천400억원의 청약자금이 몰렸다. 배정 주식수 39만주에 2억772만주의 청약이 접수돼 최종 경쟁률은 710.8대 1을 기록했다.
한국증권 기업금융부 관계자는 "크레듀는 온라인 직업교육 분야의 독보적인 1위 업체로, 이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며 최대 청약자금이 몰린 이유를 설명했다.
크레듀는 2000년5월 삼성인력개발원에서 분사한 온라인 전문 교육서비스업체로 오는 16일 상장될 예정이다. 삼성그룹 계열사 가운데서는 코스닥시장에 상장되는 첫 사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