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는 "교육부가 내년에 전남에서 중고교 교사 238명을 감축하는 계획을 통보해 시행되면 전남도 내 중학교 교사 최소 정원이 9명에서 8명으로 줄어든다"고 지적했다.
또 전교조는 "12과목을 가르쳐야 하는 중학교의 경우 최소 4과목을 해당 교과목을 전공하지 않은 상치교사나 여러 학교를 돌며 수업을 하는 순회교사가 가르쳐야 한다"며 "그렇지 않아도 열악한 농촌 교육여건이 더 악화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전교조는 집회를 마친 뒤 도교육청 앞 마당에서 교육여건 개선을 요구하는 천막 농성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