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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국가위기관리연구소 창립
위기관리를 연구하는 다양한 학문 분야 연구자 간 네트워크 형성과 실무자 및 국내외 연구자를 연계해 줄 국가위기관리연구소가 10일 오전 10시 30분 충북대 사회과학대 행정대학원에서 창립됐다.

이날 창립 기념식은 임동철 충북대 총장과 류희인 국가안전보장회의사무처 사무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위기관리 이론과 실천'(대표 이재은.충북대 행정학과 교수)이 주관하고 국가안전보장회의 사무처와 전국 재해구호협회 등이 주최했다.

이어 '미래 포괄적 안보 환경에 적합한 국가 위기관리체계 구축 방안'을 주제로 4개 분야로 나눠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학술세미나가 열려 주제발표와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제1회의에서는 '재난 위기와 시민보호'를 주제로 ▲서울대 간호대학 최남희 교수의 재난 피해자 사후 지원의 원리 ▲전남대 심리학과 오수성 교수의 '국가 폭력과 트라우마-5.18 민주 항쟁을 중심으로' ▲경남발전연구원 양기근 박사의 '재해의연금품에 대한 이해를 통한 모집과 배분 및 지원체계 개선방안 연구' 등이 발표됐다.

이어 열린 제2회의에서는 '포괄적 안보개념과 국가 위기관리'를, 제3회의에서는 '국가 위기관리와 의사결정'을, 제4회의에서는 '국가위기 관리와 사회 위기'를 주제로 각각 전문가들의 주제발표에 이어 토론이 열렸다.

연합뉴스 | 입력 : 06-11-10 오후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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