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PAM 1기, 행동하는 젊음을 지원합니다’프로젝트는 아이디어와 열정을 가진 대학생들이 후원 기업의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프로그램. 선발된 홍보대사들에게는 활동비를 지원하고 이중 뛰어난 팀은 해외탐방까지 보내준다.
본사는 지난 1일 95개 지원팀이 제출한 마케팅 활동계획서에 대한 1차 심사를 실시, 2차 면접심사 대상자 40팀을 선발했다. 심사는 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4시간 동안 본사 대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강기두 숭실대 교수(마케팅전공), 송균석 건국대 교수(마케팅전공)가 평가를 맡았다.
심사 결과에 대해 송균석 교수는 "형식과 주제에 제한을 두지 않고 자유로운 형식을 채택하도록 했다"며 "'아이디어의 차별성'에 주안점을 두고 평가한 결과 팀별 격차가 컸다"고 설명했다.
강기두 교수는 "지원팀 대부분이 싸이월드와 단체미팅을 활용한 마케팅법을 제안했다"며 "이는 '인터넷'이 대학생 일반의 정서에 부합한다는 현실을 증명하기도 하지만 이 가운데서 뭔가 차별화된 것을 제시한 팀에게는 좋은 점수를 줬다"고 덧붙였다.
한편 본사는 서류평가를 거친 40개 팀에 대해 오는 6일부터 7일까지 면접평가를 실시한다. 면접은 제출한 활동보고서에 대한 프리젠테이션 형식으로 진행되며, 제출한 서류가 자신의 아이디어가 맞는지 진실성 주로 검증한다. 활동보고서가 미비했던 팀은 면접에서 이를 보강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최종 선발된 홍보대사 20개팀에게는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 동안 매달 20만원씩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이중 활동 성적이 우수한 팀 일부에게는 호주 탐방 기회가 부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