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서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일본, 인도, 대만, 중국, 베트남, 태국 등 아시아 국가와 독일, 호주 등을 포함해 8개국 유전체 전문가들이 각국의 유전체 연구 동향에 대해 발표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 유전체 연구는 국가산업의 기반으로 인정받아 정부로부터 대대적으로 투자 지원을 받는 등 원천기반기술을 육성하고 있으나 아시아권에서는 상대적으로 저조한 관심과 투자 미비로 침체기를 걷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행사는 특히 미국, 유럽 등 일부 선진국의 유전체 정보 선점을 견제하고 유전체연구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박홍석 유전체연구단장은“이번 행사는 아시아 유전체연구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각국의 연구현황에 대해 토론하고 아시아 유전체연구 협의기구 설립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