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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이종문 도서관' 개관
KAIST는 미국에서 벤처기업으로 성공한 재미 교포 이종문 암벡스그룹 회장의 이름을 딴 '이종문 도서관'과 '기업가정신 연구센터'를 개관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종문 도서관 등은 이종문 회장이 200만 달러를 기부하고, 정부가 400만 달러를 보태 세워졌다. 그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아시아 미술 박물관에 1600만 달러(약 160억 원)를 내놓는 등 벤처기업으로 벌어들인 돈을 대학.병원.사회봉사기관 등에 기부해 미국사회에서 존경받는 인물로 꼽힌다.

이 회장은 ㈜종근당 창업주인 고 이종근 회장의 친동생으로 대학을 졸업한 뒤 종근당 전무를 지내다 1970년 미국으로 이민했다. 82년 실리콘밸리에 다이아몬드 멀티미디어시스템(DMS)사를 설립했으며 그 회사를 상장해 약 4억7000만 달러의 돈을 벌기도 했다.

관리자 기자 (news@unn.net) | 입력 : 06-11-10 오전 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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