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회장 한숭동 대덕대학 학장)는 13일 산업디자인 분야 23개 학과, 건축 분야 27개 학과, 토목 분야 12개 학과, 외국어(영어) 분야 29개 학과 등 63개 대학 91개 학과에 대한 평가 결과를 A+(상위 3분의 1 이내), A, B(하위 3분의 1)등급으로 나눠 발표했다. 평가를 받지 않은 대학은 C등급이 주어졌다.
학과평가는 교육환경(교원, 시설, 재정, 지원체계)과 교육운영 및 교육성과(교육목표 및 특성화, 교육과정, 강의 및 수업, 학생지도, 교육성과)로 나눠 상대평가를 실시했으며, 서면평가와 현장평가를 통해 3개 등급을 발표했다.
모두 63개 학과가 최우수인 A+등급을 받았다. 산업디자인 분야는 교육환경 부문에서 거창전문대학 등 8개 대학이, 교육운영 및 성과 부문에서는 안양과학대학 등 8개 대학이 A+등급을 받았다.
건축 분야에서는 교육환경 부문에서 경남정보대학 등 9개 대학이, 교육운영 및 성과 부문에서 동의과학대학 등 9개 대학이 A+등급을 받았다.
토목 분야에서 A+등급을 받은 대학은 교육환경 부문에서 경동정보대학 등 5개 대학이며, 교육운영 및 성과 부문에서는 명지전문대학 등 4개 학과이다.
외국어(영어) 분야에서는 부산경상대학 등 10개 대학이 교육환경에서, 한림성신대학 등 10개 대학은 교육운영 및 성과 부문에서 각각 A+등급을 받았다.
전문대학 학과평가는 교육인적자원부의 지원을 받아 매년 3~4개 분야 학과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2004학년도부터 2008학년도까지 제2주기 학과평가가 실시되고 있으며, 내년에는 기계·자동차, 경영, 행정 등 3개 분야를 평가한다.
전문대학교육협의회는 평가 결과를 수록한 보고서를 전국 전문대학 및 일선 고등학교에 무상 배포하는 한편 홈페이지(www.kcce.or.kr)에도 탑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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