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홈 > 뉴스 > 대학행정

목록
프린트 스크랩
수능, 지난해보다 ‘언어’ 어렵고, ‘탐구’는 쉽게 출제
200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6일 오전 8시 40분 전국 971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출제위원장을 맡은 안태인 서울대 교수(생명과학부)는 “지난해보다 언어영역은 약간 어렵게, 탐구영역은 쉽게 출제해서 전체적인 난이도는 지난해 수준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안 위원장은 이날 오전 수능시험 1교시가 시작된 뒤 정부중앙청사에서 발표한 출제기본방향을 통해 “시험 난이도와 EBS 수능 방송과의 연계 정도는 작년 수준을 유지했다”며 “다만 지난해 쉽게 출제돼 만점자가 속출했던 언어영역의 경우 지난해보다 약간 어렵게 출제했다”고 말했다.

안 위원장은 언어영역의 경우 “지문 길이는 비슷하지만 지문의 난이도를 약간 높였다”며 “올 9월 모의고사 언어영역이 지난해보다 약간 어렵게 출제됐는데, 9월 모의고사 수준을 맞췄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안 위원장은 “탐구영역은 지난해보다 약간 더 쉽게 출제해 전체적인 난이도는 지난해 수준과 비슷하다”며 “탐구영역의 경우 변별력 확보를 위해 과목마다 1~2문제씩은 어려운 문제를 출제했다”고 밝혔다.

권형진 기자 (news@unn.net) | 입력 : 06-11-16 오전 8:58
ⓒ 한국대학신문(http://unn.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목록
프린트 스크랩
이 름 내 용 비밀번호

1

최신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