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은 매일 영어 신문기사를 요약해 5분 간 발표하는 것을 시작으로 원어민 강사에게서 영작문 작성, 영어강의 청취 요령, 영어 발음법, 상황별 회화 등을 중점적으로 교육받고 팀별 프로젝트 발표회도 갖는다.
언어교육원 소속 외국인 학생 50명을 초대해 한국민속촌을 함께 관광하면서 하루종일 외국인과 영어로 대화하는 기회도 제공된다.
참가비는 60만원 가량으로 공대 동창회가 2/3를 지원, 학생은 20만원 가량만 부담하면 된다.
앞서 서울대 공대는 내년부터 외국인 학생이 수강하는 모든 과목을 영어로 진행키로 했으며 동창회 지원으로 일본 도쿄대와 중국 칭화대에 학생 5명씩을 교환학생으로 보내기로 한 바 있다. 최근 서울대 공대가 영어강의를 도입하고 해외 교환학생 제도를 신설한 데 이어 전용 영어캠프를 마련한 것은 국제화 필요성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