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에프씨(UFC)란 사용자가 이동 환경에서 자유롭게 컴퓨터를 사용하기 위해 신체 또는 의복에 착용할 수 있도록 작고 가볍게 제작한 웨어러블(Wearable) 컴퓨터의 하나다.
이번 대회 본선 진출팀은 △하이페리온(충남대) △오버더레인보우(충북대) △삼성소프트웨어멤버십(KAIST 외) △똘기(충북대) △디-엠투(서경대, 국민대 외) △찍어차기(광운대, 덕성여대) △에프씨-에스에스(숭실대) △에이아이에스(대구대) △티투에스(한세대) 등 총 9개팀이다.
본선 진출팀은 지난 4월부터 기획서 제출, 서류심사, 발표심사를 걸쳐 선정됐다. IT기술과 패션의 융합을 시도한 작품들로 경합하게 된다.
KAIST는 " UFC는 IT 기술과 패션을 융합, 기존 웨어러블 컴퓨터보다 한 단계 진보한 유비쿼터스 시대에 컴퓨터 산업을 선점할 중요한 첨단 분야"라며 "이번 대회에서는 장애우를 위한 입는 컴퓨터에서부터 유비쿼터스 시대의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하는 UFC 교복, UFC 운동복 등 이번 대회에 출전한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돋보인다"고 말했다.
이 대회 공동위원장인 유회준 KAIST 전기전자공학과 교수는 “IT산업이 기능성과 예술성이 융합된 새로운 분야로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하는 계기가 될 것”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