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동시통역 석사과정'은 동북아 지역의 중요한 파트너로 자리 잡은 한국과 중국의 무역, 경제, 학술, 정치 등 각 분야의 교류에서 활약할 통·번역 인재를 양성하는 과정이다. 양교는 이 과정의 신입생을 공동으로 모집한다. 이로써 강남대 한중 동시통력 석사과정 학생들은 중국의 대외경제무역대에서 2년 동안 수업을 받고, 이수한 학생들에게는 대외경제무역대 석사학위(M.A)를 취득할 수 있다.
강남대 관계자는 "고급 언어의 구사와 빠르고 숙련된 언어전달이 목표인 통·번역 과정은 해당 외국어에서 원어민에 버금가는 실력을 필요로 한다"며 "한중 동시통역 석사과정은 강남대가 중한 통번역과정을 교육하고, 대외무역대가 한중 통번역과정을 담당해 원어민에 가까운 실력을 배양하는 교육과정"이라고 설명했다.
강남대는 또한 "대외무역대와의 정기적인 상호방문과 협의를 통하여 진정한 한중 전문가 양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중국을 향한 강남대의 행보와 중국 경제무역 분야 1위 대학인 대외경제무역대학의 한국에 대한 관심을 눈여겨 봐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