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공연미디어학부 실버문화콘텐츠사업단(단장 라윤도 교수)의 참여 학생 20여명은 10일 논산시 쌘뽈요양원과 고향의집을 방문,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자신들이 이들 시설에서 인턴실습을 하고 받은 교통비를 모아 성금으로 기탁했다.
학생들은 실버문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들 시설에서 노인들의 특별활동을 촬영하여 방송콘텐츠로 만들기 위해 매주 2일씩 방문해왔으며, 동영상촬영 뿐만 아니라 안마해드리기, 부축해드리기, 영정사진 찍어드리기 등의 봉사활동을 해왔다.
학생들의 이같은 갸륵한 뜻에 학부 교수들도 적극 동참, 노인들이 드실 떡과 과일, 사탕 등을 준비해 학생들과 함께 시설을 방문했다.
학생대표 오승민(4학년)씨는 “실버문화 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어떻게 노인분들과 가깝게 지내고 즐겁게 해드릴까 생각한 끝에 작은 정성을 마련했고 교수님들도 적극 참여해주셔서 마음이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