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교수노동조합(위원장 김상곤·이하 교수노조) 소속 교수들이 15일 서울 안국동 달개비(구 느티나무 카페)에서 등록금 후불제 도입을 촉구했다. 교수노조는 "소득 대비 세계 최고 수준인 등록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등록금 후불제 도입이 시급하다"며 "GDP 대비 교육재정 1%를 확보하고 국채를 발행하는 등 국가 차원 노력이 수반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이날 전국교수 1,043명의 동의를 담은 서명지를 공개했다. 또 대학생·시민사회단체와 서명운동을 공동 전개해 등록금후불제 방안을 국회에 입법 청원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김봉구·신슬기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