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에 따르면, 녕부괴 대사는 이날 환담에서 계명대가 지난 1979년 국내 대학 처음으로 중국학과를 개설한 것과, 2003년 중국센터를 설치하는 등 대 중국 관계 활성화 노력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녕 대사는 이어 오후 3시부터 중국학과 교수와 학생 300여명을 대상으로 한 '21세기 한·중 관계' 주제의 특강에서 "14년간의 짧은 한·중 외교기간에 각 분야 성과가 많았다"며 "선린우호와 상호존중을 바탕으로 협력관계를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김일성종합대학 조선어과를 졸업한 녕 대사는 중국외교부 부국장(1976년)을 거쳐 2000년 중국외교부 한반도 사무대사와 주캄보디아 대사를 역임했으며, 지난해 9월부터 주한 중국대사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