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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을 모티브로 한 대학답게 국내 유일의 정통 폴리테크닉 대학 한국산업기술대는 취업에서 국내 어느 대학에도 뒤지지 않는다. 지난 9월 교육부가 조사한 전국 4년제 대학 졸업생 평균 취업률 67.3%에 비하면 100% 취업률을 6년째 자랑하고 있는 한국산업기술대 학생들에게“취업난은 없었다”. 또 전체 취업자의 90% 이상이 우량 중견 기업의 핵심 연구인력으로 진출한데다 전공 일치도도 83.7%로 나타나 전공을 살리면서 취업하는 졸업자의 비율이 매우 높다. 재학 중에 분야별 전문성을 습득하기 위한 각종 교육 및 연구 프로그램과 시스템이 뒷받침된 덕분이라는 평가다.
이 대학은 더구나 해마다 산업체 수요조사를 통해 교과과정의 평균 25%를 개편해 기업환경에 적합한 인재
양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최성연 학생처장은“모든 교육과정에 산학협력을 접목시켜 기업의 요구를 철저히 반영해온 것이 취업률 100%의 비결”이라며“산업체 수요조사 결과를 반영하고 가족회사제도, 프로젝트 실습 등 산학연계 프로그
램이 효과적으로 안착돼 있다”고 설명했다.
기업과 교수, 학생의 연결고리를 강화한 가족회사제도를 통해 한국산업기술대학은 3,000여개 가족회사를
산학협력 네트워크로 구축하고 있다.
지난 11월 글로벌 기술인력 혁신보고회에서 노무현 대통령으로부터 이 제도의 전국 확산을 산자부에 주문
할 정도로 실효성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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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기술대는 엔지니어링하우스 제도를 대학에 처음으로 도입했다. 대학 내 연구공간에 기업연구원, 교수, 학생이 공동으로 참여해 연구, 개발 뿐만 아니라 교육 프로그램을 24시간 운영할 수 있는 제도로 이 대학에서는 지난 2년간 33개 엔지니어링하우스가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들 엔지니어링하우스가 이달 20일경에 준공되는 기술혁신파크(TIP)에 본격 입주하게 된다. 학생들은 이곳에서 기숙하며 교육, 연구, 개발에 어학생활까지 영위하게 된다. 국제화에 대응하기 위해 학생들의 영
어능력 배양을 목적으로 어학생활관도 마련된 것. 이번 2007학년도 신입생은 전원 이곳에 입주해 선진 시
스템에서 대학생활을 시작하게 될 전망이다.
■교수당 연구비 3위, 학생당 연구비 4위
대외평가에서 한국산업기술대는 국내 선도공과대학으로서의 지위를 굳히고 있다. 지난 2004년 기준으로 교육부 발표 교수 1인당 연구비가 평균 3억1,300만원으로 포스텍, 광주과학기술원에 이어 전국 3위를 차지했으며 공학 분야 연구비 총액규모도 전국 10위를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학생 1인당 대학이 지출한 교육비가 1,290만원으로 사립대 가운데 4위에 올랐으며 지난해에는 기계공학 학문분야 평가에서 고려대, 부산대, 포스텍, 한양대 등과 공동으로 최우수 평가를 받는 등 공
과대학으로서의 역량이 국내 최고 수위를 점하고 있다.
◎22일부터 원서접수 ... 총 1293명 선발
22일부터 원서 접수가 진행되는 이번 정시 모집에서 한국산업기술대학은 11개 학과에서 일반전형 1,066명, 특별전형 227명 등 총 1,293명을 선발한다. 특히 이 대학은‘나’, ‘다’군에 상관없이 복수지원과 동시지원이 가능하다. 군이 같은 일반대학이나 산업대학 간에도 복수지원이 가능하다. 모집단위별로 지원자의 전형 총점순으로 선발하며 일반전형의 경우 모집인원유동제 실시에 따라 합격선에 동점자가 발생하는 경우 동점자 전원이 합격처리된다.
반면 농어촌학생, 실업계고교출신자 전형에서는 수능성적 상위자, 산업체 위탁생 전형에서는 산업체 재
직기간 상위자가 우선 선발 대상이다.
■‘나’ㆍ‘다’군 주야간 분할 모집 = '나’군은 일반전형, 농어촌학생, 실업계고교출신자, 산업체 위탁생 등으로 분리돼 전형이 진행되고‘다’군은 일반전형만 실시된다.
산업체 위탁생 모집 전형을 제외한 모든 전형에서 수리‘가’형 응시자는 수능시험 총 취득성적의 1%를 가
산점으로 부여받으며 전형요소별로 언어, 수리, 외국어 수능성적이 80%(400점), 전과목 학생부성적이 20% 반영된다.
‘나’군 모집 전형 중 하나인 산업체 위탁생 전형을 통해 133명을 선발하게 되며 산업체에서 6개월 이상
현재 근무중이면서 산업체장의 추천을 받은 경우 지원 가능하다. 전형은 서류전형 100%로 진행된다.
■ 수능반영은 언어, 수리, 외국어 3개 영역 =‘나’, ‘다’군 구분이나 정원내외 상관없이 수능은 언어, 수리, 외국어 3개 영역을 각각 30%, 35%, 35%의 비율로 반영하며 백분위를 사용한다. 사탐ㆍ과탐ㆍ직탐 영역과 제2외국어, 한문 영역은 반영하지 않는다.
■ 학생부 전과목 반영, 실질반영 비율은 8.4% = 역시‘나’, ‘다’군 구분없이 일반전형, 특별전형 모두 학생부는 전과목을 반영하게 되며 학년별로 1학년 20%, 2학년 30%, 3학년 50%의 비율로 전형에 반영된다.
학년이나 계열 석차 백분율를 반영하게 되며 최고점은 100점, 최저점은 58점, 등급수는 15개, 등급간 점수
차는 3점, 실질반영비율은 8.4%다.
원서접수는 어플라이뱅크(www,applybank.com), 유웨이(www.uway.com)에서 인터넷으로만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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