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주한 프랑스대사관에 따르면, 프랑스 정부는 오는 20일 서울 중구 봉래동 프랑스대사관내에 CEF유학진흥원을 설립하고, 간담회를 열 계획이다. 간담회에는 필립 티에보 주한 프랑스대사와 올리비에 오뎅우 파리 10대학 총잠 겸 프랑스 대학총장협의회 대외 협력위원장, 장뢱 말랭 주한 프랑스 문화원장 등이 참석 예정이다.
CEF유학진흥원은 종전 프랑스 고등교육진흥원을 확대한 것으로 유학 초기 상담 부터 비자 수속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CEF 설립은 OECD 국가 중 첫 사례로, 프랑스 정부가 국내 유학생 시장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반영하고 있다.
주한 프랑스대사관 관계자는 "현재 700여명이 넘는 학생들이 프랑스에 유학하고 있다"며 "한국 학생들에게 걸맞는 새로운 교육 프로그램으로 더 많은 학생들을 유치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