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R포럼은 차세대 개방형 무선통신 신호처리 기술인 SDR의 국제 표준화를 주도하는 단체로 미국, 일본, 유럽의 130여 기관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최 교수는 이번 총회에서 의장단 선거에 입후보, 회원들의 투표로 선출됐으며 1년간 부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SDR은 다양한 무선접속환경에 유연하게 적응 가능한 시스템 구축을 위한 기술로 미국의 경우 군 작전 수행시 언제, 어디에서나 연속 통신이 가능한 단일 시스템 구축의 필요성에서 개발이 시작됐다.
최 교수는 "차세대 이동통신에 가장 중요한 분야인만큼 SDR기술의 표준화와 관련된 이해관계에서 우리의 의견을 반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 교수는 또 이 기간 개최된 '2006 SDR 장비전시전'에서 세계 최초의 'SDR기반 와이브로 스마트 안테나 기지국'을 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