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 교수평의회는 오는 27일 오후2시 교내 4동 101호 강의실에서 일본의 오니시(Ohnishi) 교토대 교수를 초청해 대학발전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지난 2004년 전국 80여개 국립대를 법인화 시킨 일본의 사례에 비추어 국립대 법인화로 인해 예측되는 문제점들을 짚어본다. 발표 내용은 △국립대 법인화로 인해 예측되는 지방국립대와 지역주민의 어려움 △법인화로 인한 등록금 상향 책정의 불가피성 △지역 우수인재 유출심화로 지역균형발전 역행 등이 될 전망이다.
이병영 교수평의회 부의장은 "가뜩이나 서울 집중이 심한 상황에서 지방 국립대를 법인화하면 등록금이 올라갈 것이고, 그렇게 되면 우수학생의 서울지역 유출이 심화될 것"이라며 "이번 포럼의 논의 결과 등을 종합해 교육부에 건의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