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는 지난 3월부터 10개월 과정으로 IT전문가 과정을 운영한 결과 1기 수강생 20명 가운데 19명이 수료 전에 일자리를 찾는데 성공, 95%의 취업률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이 가운데 16명은 일본의 유명 IT기업체로 진출, 국내 취업난의 돌파구를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같은 성과는 영남대가 교육생들에게 10개월간 모두 1천600시간 과정으로 IT교육은 물론 일본어 교육을 집중 실시하는 한편 교과 과정들을 오라클, 마이크로소프트 등 IT업계의 수요에 맞게 철저하게 맞춤형으로 구성했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이 때문에 1기 수강생 전원이 일본 노동비자 취득에 필수적인 정보처리기사 1급 자격증과 일본어능력시험 2급 이상의 공인자격증을 취득했다.
지난 8월부터 2기생 26명을 선발, 교육 중인 영남대는 내달 말에는 3기생 30명을 추가로 뽑아 IT업계 진출을 도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