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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생공학도 취업, 여성CEO가 돕는다
교육부, 여성공학도 지원 산학협정 체결
공학 분야 여대생의 취업을 돕기 위해 공대 출신 여성CEO들이 나선다.

교육인적자원부와 산업자원부는 여대생 공학교육 선도대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6일 한국IT여성기업인협회와 전국 5개 대학 사업단이 산학 협정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여학생 공학교육 선도대학 지원사업은 현장에서 필요한 멀티플레이형 여성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시행된 사업으로 교육부와 산자부가 공동으로 향후 5년간 총 44억원을 지원한다. 지난 8월 권역별로 연세대, 성균관대, 강원대, 부경대, 군산대 등 5곳을 지원대학으로 선정했다.

이날 협정에 따라 한국IT여성기업인협회와 5개 대학은 공동 TF팀을 구성, 산학 공동 프로그램 개발, 벤처동아리와 상호 연계 프로젝트 수행, 공대 출신 여성CEO와의 정보교류를 통한 인적 네트워크 구축 및 활용 등의 협력사업을 벌이게 된다.

김광조 교육부 차관보는 “산업체 여성CEO와 대학 간 협정을 계기로 공학 분야 여학생들의 부족한 면을 보강하고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줄 계획”이라며 “여성인적자원개발을 위한 대학과 기업의 우수 성공모델이 탄생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고 밝혔다.

권형진 기자 (news@unn.net) | 입력 : 06-12-06 오후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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