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의원은 2일 "개정 사학법은 부족하지만 사립학교 민주화를 위한 최소한의 안전장치"라며 최근 비정규직법안을 한나라당과 밀실야합으로 날치기 통과시키더니, 사학법까지 개악하려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사학법 개정 당시를 회상하면서 "사학법 개정 과정에서 열린우리당이 기득권과 타협하고 안절부절하는 과정을 목도했다"며 "개정 이후에도 사학법을 이행하지 않는 사학재단들에 대해 소극적으로 대처해왔다"고 비판했다.
최 의원은 "지금 이 순간도 사립학교에는 여전히 전횡과 비리가 판을 치고있다"고 주장하면서 "열린우리당은 빨간 신호등에 놀라 허겁지겁 뒤로 후진하는 위험한 운전자와 같다. 사람을 해하는 운전자는 운전면허를 취소시켜야 한다"고 강도높게 비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