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학에 따르면 29일 실시한 총학생회 선거 개표 결과 총 유권자 1만1,617명 중 5,242명이 투표해 45.1%의 투표율을 기록한 가운데, '새로운 역사를 향한 즐거운 발걸음! 함께하는 악동(樂同)' 선거운동본부의 김성준(경영학 01)· 손희동(컴퓨터공학 01) 후보가 1,882표(득표율 39.9%)를 얻어 최다표를 획득했다.
민주노동당 학생위원회 계열의 선거운동본부는 1,399표(득표율 26.9%)를 얻는데 그쳐 3개 진영 중 가장 낮은 득표율로 낙선했다고 대학측은 전했다.
당선자측은 등록금 책정과정에 일반학우가 참여하도록하고 도서관 보안시스템 설치, 도서관 좌석현황 모니터링 및 좌석예약제 실시 등 학생복지 정책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워 학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들은 이밖에 미국 유급 인턴십 프로그램, 일본 IT 기업취업/인턴십 프로그램, 취업특강 개설, 학교홈페이지 개선, 차량실명제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