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총장 노동일)는 28일 오후 4시 양 대학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보선건설, 신고려개발, 서우건설, 미도건설, 한솔건설 등 5개 민간사업자 대표와 '생활관 민간투자시설사업 실시협약'을 체결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추진되는 BTL 기숙시설은 경북대 4개동(1798명 수용)과 금오공대 1개동(446명 수용) 등 총 5개 동으로 체력단련실, PC실, 편의점, 빨래방, 식당 등 각종 편의시설이 들어선다.
보선건설 등 5개 민간투자 컨소시엄은 향후 20년간 기숙시설을 운영, 정부의 시설임대료를 받는 방식으로 투자비를 회수한 뒤 생활관을 학교에 기부·체납하게된다.
사업 주관사인 경북대는 내년 3월 1일 착공, 2009년 2월까지 준공하고 9월 신학기때부터 학생들을 입주시킨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