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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과학대 산학연컨소시엄 '눈에 띄네'
도립 충북과학대 산학연컨소시엄이 사업개시 4개월 만에 특허를 내고 국제 학술지에 논문을 게재하는 등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28일 이 대학 컨소시엄센터에 따르면 지난 7월 중소기업청 및 지자체, 도내 기업체 등과 손잡고 국비 등 2억9천만원을 지원받아 11개 과제물에 대한 연구에 나선 결과 일부 과제물서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이 센터는 청원 오창과학산업단지 내 컴퓨터주변기기와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인 ㈜ITM와 함께 '소아질환 진단을 위한 소아 망진 진단기기'를 개발, 지난달 특허출원됐다.

또 센터장인 조동욱(47.정보통신학과) 교수는 '생체신호분석을 통한 신장질환 진단 시스템' 등 2편의 논문을 잇따라 독일서 발행되는 국제학술지 'LNCS'에 실었다.

한의학에 IT기술을 접목시킨 이 논문은 객관화된 한방진단을 시도했다는 점에서 국 내.외 학계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이 같은 성과에 힘입어 이 컨소시엄은 최근 중소기업청 평가에서 도내 13개 대학 중 최우수 컨소시엄에 선정됐다.

센터 관계자는 "사업에 참여한 기업체와 교내 연구진이 교내 정보관 2층에 마련된 센터를 중심으로 활발한 정보교환과 연구활동에 나서 과제별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다"며 "컨소시엄으로 생긴 유대가 학생들의 취업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 입력 : 06-11-28 오전 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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