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상 심사위원회는 김 교수가 토지제도를 비롯한 조선시대 사회경제사에 뚜렷한 업적을 낸 것을 바탕으로 '실학의 국가 개혁론'에서는 왕정개혁론을 중심으로 실학의 경세학과 경학의 핵심적 내용을 뛰어나게 분석했다고 평가했다.
심사위원회는 정약용이 주자학에 비판적이었다는 학계 통설에 도전해 그의 사상이 주자학을 비판적으로 계승했음을 주장한 박사학위 논문 '주자학 전통에서 본 다산의 인간관 연구' 저자인 김치완(37) 박사를 우수학술상 수상자로 정했다.
시상식은 8일 오후 6시 서울 센트럴시티 크리스탈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