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대는 '북한의 교육체제와 교육과정에 관한 국제학술대회'를 공주대학교 사범대학(학장 김진규) 주최로 오는 30일부터 1일까지 이틀간 교내 산학연구관 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주대는 "국제수준의 교원양성체제를 갖추기 위해 2004년 이래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다"며 "올해는 통일시대의 교육을 준비한다는 차원에서 북한의 교육체제와 교육과정에 관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총 3부로 나눠 진행되는 이번 학술대회 1부에서는 김진경 평양과학기술대학 총장이 북한의 과학기술교육이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한다. 2부와 3부에서는 6개국에서 초청된 8명의 전문가가 북한의 교육체제, 교육과정, 교육문화 등에 관한 연구논문 발표를 한다. 발표자는 최영표 동신대 교수, 조해란 중국화동사범대 교수, 이장철 일본 욧카이치시 조선학교장, 김경숙 공주대 교수, 박찬석 공주교대 교수 등이다.
2부와 3부의 말미에는 각각 △북한의 교육체제와 전망 △통일시대의 남북한 교육교류의 과제와 전망을 주제로 종합토론이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