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고로 김 전 총장이 병원으로 옮기던 중 숨졌으며 화물차 운전사 윤씨도 경상을 입었다.
김 전 총장은 순천에서 보성방면으로 가던 중이었으며 동승자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가 난 도로는 왕복 4차선의 고속화 국도로 중앙분리대가 설치돼 있으나 사고지점은 마을 진입로 구간으로 중앙분리대가 설치되지 않아 두 차량이 정면충돌을 피하지 못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 윤씨와 사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김 전 총장은 지난달 20일 총장 임기가 만료돼 총장직에서 물러났으며 현재 순천대 농과대학 교수로 재직중이었다.
순천대는 교내 영결식추진위원회를 구성, 향후 장례 절차를 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