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이 학교 총학생회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선거에서 단독으로 입후보한 최모(스포츠건강과학과)-성모(영어교육과) 후보가 80%가 넘는 지지로 각각 총학생회장과 부학생회장에 당선됐으나 일부에서 대리투표 의혹이 불거져 5일 재선거를 하기로 했다.
총학생회장과 함께 총여학생회장, 각 단과대 학생회장 선거도 새로 실시된다.
총학 관계자는 "대신 투표한 부정 표가 6건 정도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찬반 투표인 총학생회장 선거 당락에는 영향을 주지 않지만 새로 출범하는 총학 등이 정통성을 갖기 위해서는 재선거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모아졌다"고 재선거 배경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