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서울대에 따르면 인문대 인문계 1전공지원자 64명과 인문계2 전공지원자 50명 등 총 114명 중 65명이 영어영문학과와 국사학과에 몰렸다. 그러나 독어독문학과, 언어학과, 종교학과에는 단 한 명의 지원자도 없었다.
최근까지 인기학과로 떠올랐던 중어중문학과에도 10명이 지원하는데 그쳐 서울대 인문대의 학과간 불균형 현상에 대한 근본적인 처방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일고있다.
서울대 인문대는 내년 1월중 이들 학생들로부터 전형포기사유서를 제출받아 학과별 전공자를 확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