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에는 도서문화연구소 김준 연구교수가 지난 10여년간 동해안과 서남해안에서 찍은 사진 중 '갯벌에서 꼬막을 캐는 팔순의 할머니', '어두운 밤바다에서 낙지를 잡는 여성' 등과 어구들의 모습을 담은 30여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목포대 도서문화연구소는 지난 1983년 전국 최초로 도서지역 해양 문화 연구를 위해 개소 한 뒤 우리나라 서남해지역의 경제, 사회, 문화, 역사, 여성 등 섬사람들의 '삶'을 종합적으로 연구해오고 있다.
지난 1999년에는 한국학술진흥재단 중점연구소로 선정 6년간 의 도서문화 연구를 완료했으며, 2005년에는 중점연구소로 다시 선정, 현재 2개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한편, 목포대는 이날 오후 3시 박물관 일반전시실에서 대학의 60년사를 새롭게 조명하는 '학교사자료 특별전'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