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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기업의 '매나니 두부' ‥ "소비자 찾아요"
경상대 재학생들이 만든 기업인 경상두부가 판로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28일 경상대에 따르면 지난 6월 경상대 농업전문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한 경상두부(대표 변홍주·환경생명화학전공 4년)는 버섯의 유용성분을 함유한 기능성 두부인 '매나니 경상두부'를 생산, 소비자를 찾고 있다.

경상두부는 1999년 2월 창업동아리 프런티어에서 발전해 온 기업으로 동아리 시절 전국 창업대전, 대학생 해외창업 연수단, 아시아 대학생 창업교류전 등에 두루 참가해온 기업.

이들이 생산하는 두부는 버섯 균사체를 이용, 인체 내 면역력을 증가시켜 외부 병원균을 이기게 해주는 복합다당체인 버섯균사체 유용성분 베타 디 글루칸(β(1-3)D glucan)을 가장 대중적이고 영양학적 성분이 우수한 두부에 접목한 것이다.

경상두부측은 "순수 국산콩으로만 생산하며 4무(無)원칙(무방부제, 무유화제, 무소포제, 무화학간수)이라는 경영방침을 철저히 지키면서 매실엑기스와 해조칼슘을 천연 응고제로 사용해 추가 살균처리 없이 2주 이상 보관 할 수 있다"고 밝혔다.

경상두부측은 매주 일요일과 수요일 고객과 미리 계약된 두부를 생산해 다음날 직접 고객을 찾아간다. 1모(500g)에 2,500원. 주문 및 문의는 경상두부(055-755-2603)로 하면 된다.

부미현 기자 (mhbu@unn.net) | 입력 : 06-11-28 오후 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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