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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 16억 상당 소프트웨어 기증 받아
경상대 첨단기계산업기술혁신인력양성사업단(단장 이건명)은 공학소프트웨어 업체인 한국MSC소프트웨어(대표 김두현)와 자회사인 라온엑스솔루션주식회사(대표 권병천)로부터 16억 원 상당의 소프트웨어를 기증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기증받은 소프트웨어는 '아담스(MSC.ADAMS University Configuration Level 3)’21개와 '다이트란(MSC.Dytran University Configuration Level 1)’1개로 돈으로 환산하면 약 15억 9400만원이다.

사업단은 이 소프트웨어를 기계항공공학부 PC실에 설치해 관련 학과 수업에 적극 활용하고, 교수와 대학원생, 학부생들이 이용하도록 할 계획이다.

‘아담스’는 기구학 및 동역학 해석용 소프트웨어 중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고, ‘다이트란’은 고속 충돌해석 등 자동차와 항공우주분야 구조해석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소프트웨어라고 대학측은 설명했다.

경상대는 MSC의 대표적인 소프트웨어인 NASTRAN의 주요 교육기관으로 기계항공공학부 권진회 교수는 매년 한국항공·항공우주연구원·기계연구원 등 항공우주분야 인력을 대상으로 이 프로그램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부미현 기자 (mhbu@unn.net) | 입력 : 06-12-11 오후 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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