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는 교수와 학생, 직원 등 125명이 헌혈에 참여했다. 이들의 헌혈증서는 모두 경상대병원에 기증된 뒤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사용된다. 지난 4월에는 225명이 헌혈에 참여한 바 있다.
역시 누리사업단인 무지개사업단(단장 허보영)도 2005년 봄부터 학기마다 단체 헌혈봉사에 나서고 있다. 무지개사업단의 경우 지난 10월초까지 모두 4회에 걸쳐 760여명이 헌혈했다.이들은 단체헌혈로 모은 헌혈증서를 한국소아암협회(200장), 경상대학교병원(100장) 등에 기증했다. 그 공로로 지난해 10월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적십자 인도주의 운동에 적극 참여한 데 따른 감사패를 받았다.
개인적인 헌혈활동도 독려하고 있다. 경남바이오비전생물산업인력양성사업단(단장 강규영)의 경우 단체헌혈을 실시하는 것은 아니지만 개인별로 직접 헌혈을 한 뒤 헌혈증서를 제출하면 봉사활동 마일리지 점수를 부여해 주고 있다.
누리사업단 소속 학생들은 "국가와 지자체·지역산업체의 사업비로 장학금 등 각종 혜택을 받기때문에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봉사하고자 헌혈에 참여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