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개 발표회는 국가과학자 연구지원 사업의 투명성을 높이고 국가과학자의 연구내용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교수는 '활성산소의 세포내 역할과 퍼옥시레독신(Prx)의 기능연구', 신 박사는 '뇌인지 기능의 신경과학적 연구'란 주제의 연구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연구계획서에 대한 검토는 한국과학재단의 전문가 10명이 맡기로 했다.
과기부는 "공개발표회는 일반인도 참관할 수 있다"면서 "많은 사람이 참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교수와 신 박사는 지난달 15일 국가과학자위원회에서 비밀투표를 통해 제1호 국가과학자로 선정됐다.
국가과학자는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 성과를 내는 등 연구성과의 우수성이 세계적으로 입증된 국내외 과학기술자 중에서 국가과학자위원회가 통해 매년 1-2명(총 10여명)을 선정한다. 이들에게는 연간 15억원 내외의 연구비가 최장 6년 동안 지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