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에 따르면, 그나마 국내파는 지방대, 해외파는 수도권 소재 대학으로의 편중이 날로 심해지고 있다. 또한 대학 등이 해외파 박사를 선호하면서 국내 대학원의 공동화 현상도 악화되고 있다. 최근 지방대뿐 아니라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상위권 대학들도 석박사 과정 충원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내용이다.
실제 2007학년도 서울대 전기 대학원 모집에서 석사는 213개 모집단위 중 37개, 박사는 182개 모집단위 중 30개 단위에서 미달됐다.
이와 관련, 학계에서는 국내 대학원 활성화를 위해 정부나 기업의 지원도 필요하지만 대학이 유사학과 통폐합, 특성화, 교육과정 개발, 논문지도 강화 등을 통해 교육의 질을 개선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