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목회자정의평화실천협의회(이하 목정평)는 28일 오후 3시 기독교회관에서 개신교 목회자들과 여야 정치인들이 모여 사학법 문제를 논의하는 '사학법 해결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토론회에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KNCC) 총무 권오성 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사무총장 조성기 목사, 사립학교개혁국민운동본부 대표 박경량 목사 등이 발제자로 참석한다. 국회 교육위 간사를 맡고 있는 열린우리당 유기홍, 한나라당 임해규 의원, 목정평 의장 이근복 목사 등이 논찬자로 참여한다.
목정평 관계자는 "종교인들, 정치인들이 함께 모여 점점 정치적 문제로 변질해가고 있는 사학법 문제를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해보자는 취지에서 마련한 것"이라면서 "의외의 해결책이 나올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