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명장제도란 졸업생의 우수한 자질과 능력을 대학이 보증하겠다는 것으로 어학이나 컴퓨터활용 능력(1Q)이 뛰어나면서도 전공기술자격증(2Q)과 국가기술자격증(3Q)을 모두 취득한 학생을 명장으로 선정한 뒤 대기업에 취업을 우선 알선하는 제도다.
동의과학대는 이 제도를 도입한 첫해인 2004년에 8명의 학생명장을, 2005년에는 26명의 학생명장을 각각 선정해 삼성전자와 LG 필립스 등 국내 유수의 기업에 전원 취업시키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또 올해는 19명의 학생명장을 배출할 예정인데 졸업생들의 활약상이 입소문을 타고 업계에 널리 알려지면서 벌써 대기업 채용담당자들로부터 구인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는 게 대학 관계자의 설명이다.
대학 관계자는 "학생명장제도는 학교의 명예를 걸고 졸업생의 전문성과 업무능력을 보증하는 것이어서 당장 전문인력을 필요로 하는 업계의 만족도가 높은 것같다"면서 "학생들에 대한 효율적인 교육을 통해 학생명장을 최대한 많이 배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