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는 현재 9개 단과대학에 75개의 학과(전공)를 개설하고 있으며 입학정원이 4,010명에 달하는 규모 있는 대학이다. 최근 급격한 사회변화에 부응하기 위해 매년 새로운 학과와 전공을 신설하고 있다.
지난 몇 년간 외식산업경영학과, 게임공학과, 영화학과, 유아교육학과, 디지털문화콘텐츠 공학과, 조선해양공학과, 태권도학과, 특수체육학과 등 사회수요에 부응하는 다양한 학과를 신설했다.
규모에 못지않게 취업률도 전국적인 수준을 자랑한다. 교육인적자원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지난 9월말 전국 363개 대학을 대상으로 한 취업률 조사결과 동의대는 졸업생 3,000명 이상인 4년제 대학 중(A그룹) 전체 취업률 73.1%, 정규직 취업률 57.3%로 부산·울산·경남지역에서 취업률 1위, 전국 8위를 차지했다.
이 같은 결과는 뛰어난 교육시설에 힘입은 바 크다. 동의대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평가결과 2004년 대학종합평가 우수대학으로 선정됐고‘교육 및 사회봉사영역’과‘교육여건 및 지원체제영역’에서는 최우수대학으로 꼽힐 만큼 최상의 교육제도와 환경을 갖추고 있다.
유엔 기탁도서관으로 지정된 중앙도서관과 다양한 체육시설을 갖추고 있는 동의스포츠센터, 국제학술 활동을 위해 동시통역, 연주활동 등을 할 수 있는 다목적 컨벤션홀인 석당아트홀 등 우수한 교육시설은 이미 대외적으로도 인정받고 있는 학교의 자랑이다.
국제적인 경쟁력 갖추기에도 남다른 정성을 쏟고 있다. 차세대 동아시아 및 세계를 이끌어갈 글로벌 리더를 양성한다는 목표로 다양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현재 15개국 59개 대학들과 교류협정을 맺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 자매결연 대학 중에는 영국의 옥스퍼드 대학, 일본의 와세다
대학, 토호쿠대학, 독일 파더보른 대학, 프랑스 리옹3대학 등 해당 국가의 명문대가 포함돼 있다. 우수한 신입생과 장학생, 그리고 해외 개척의 열정을 가지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중국, 일본,필리핀, 호주, 미국 등지에 1학기(6개월) 이상의 기간 동안 국가별로 50명 이상의 대규모 교환학생단을 파견하고 있다. 학생들이 글로벌 시대의 리더가 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대학차원의 노력은 계속되고 있는 것이다.
▲세계를 취업무대로
동의대는‘해외취업이 강한 대학’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있다. 이를 위해 해외 자매대학, 현지기업, 전 세계 한국상공인들의 기업과 튼튼한 인력 수급 네트워크 및 산·학·관 문화교류의 창을 구축했다.
2004년부터 일본 오사카 지역의 IT협회와 협정을 체결, 일본 기업체에서 요구하는 분야의 주문식 교육으로 매년 20명 내외의 해외취업 성과를 올리고 있다. 중국 심천지역 및 상해지역의 기업체에도 지난해부터 매년 40여명의 해외인턴을 파견하고 있다. 올해 해외 파견 인턴들의 현지 취업률은 60% 이상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함께 학생들의 해외취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내부 규정의 개정 등을 통해 2학년부터 해외인턴 이수가 가능하게 하고 인턴학점을 확대했다.
▲장학제도
동의대는 다양한 장학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수능성적우수자에게 4주간 어학연수를 실시하는 우수신입생 해외어학연수 장학금과 더불어 국제화 장학금, 누리사업 장학금, 농어촌학생특별전형장학금, 동의복지장학금, 형제장학금,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장학금, 희망장학금 등을 통해 학업의욕을 고취하고 있다.
특히 TOEIC, TOFEL, JPT, 일본어능력시험, HSK 등의 외국어 우수자를 매학기 100명씩 선발, 등록금의 일부를 감면해주는 외국어우수장학금은 학생들의 외국어 능력향상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
그리고 외국어우수장학금 대상자 등 년간 상위 3명과 교내 외국어 말하기 대회 상위 3명, 교내 도서관선정 다독상 수상자 2명 등에게는 여름방학 기간을 이용, 영어권 국가에 4주간 어학연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높은 취업률로 지방대 한계 넘는다
특화프로그램 운영 … 여대생 진로개발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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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업을 위한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가한 여학생들. |
학생들의 진로상담과 취업지원을 위해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인력개발원의 동의커리어넷은 학생 개인의 커리어를 4년 동안 체계적으로 관리해주고 있다. 그런가 하면 지난 2월 노동부가 발표한‘대학 취업기능 확충사업 국고지원 대상’에 동의대가 최종 선정되면서 취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취업캠프를 비롯해 기업체 CEO 초청강연회, 취업성공사례 수기 공모는 기본이며 취업관련 6개 교과목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시대 변화에 발맞춰 여대생들의 진로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는 여성가족부와 교육인적자원부 등 올해 상반기에만 4개의 정부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여학생들은 입학한 후 졸업할 때까지 4년 동안 취업을 위한 특화된 프로그램을 경험하게 된다. 센터에서는 1,2학년 때 진로개발과 관련된 인·적성 검사와 개별상담, 진로코칭과 의사결정 시뮬레이션 등의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3, 4학년은 취업동아리와 창업동아리 지원사업 등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부산 소재 대학에서 가장 먼저 실시해 꾸준히 성과를 올리고 있는 해외 현지기업 인턴십제도의 경우 더 다양한 국가의 업체 발굴과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취업률 100% 달성을 목표로 해외취업인턴파견 전에 해외파견어학 및 비즈연수과정을 설치, 학생들의 적응을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