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작은 ‘소류지(小流池)’, ‘소수서원’, ‘금성단 앞에서’ 등 모두 5편이다.
심사위원들은 “시적 의미속에 들어있는 정체성이 돋보인다”며 “특히 ‘금성단 앞에서’는 자기 자신이 누구인지도 모르고 살아가는 이 시대의 젊은이들에게 역사의식을 일깨워주는 작품”이라고 평가했다.
김 팀장은 “시 속에 세상을 밝히는 맑은 영혼을 담겠다”며 “언어의 텃밭을 일구는 농부의 심정으로 작품 활동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