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수의대는 지난달 12일 실시된 제51회 수의사 국가고시에 44명이 응시해 모두 합격하면서 2004년부터 4년 연속 응시생 전원이 합격하게 됐다.
올해 시험에서 전국 수석도 이 학교에 다니는 전설희(25.여)씨가 차지했다.
전북대 관계자는 "수의대는 1950년 설립 이후 현재까지 1천800여명의 수의사를 배출했다"며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스터디그룹을 만드는 등 전문성을 갖춘 수의사가 되기 위해 노력해 온 결과"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