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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연구기관 등 특허기술 사업화 3,721억원 투입
2일 2007년 특허기술사업화 지원계획 발표
대학, 연구기관, 기업 등이 보유한 특허기술의 사업화 촉진을 위해 올해 3,712억원이 투입된다. 올해는 특히 신제품 개발자금으로 1,276억원, 창업자금에 960억원, 평가 보증 및 거래자금에 561억원, 연구개발 및 권리화 자금에 417억원을 지원한다.

정부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07년 특허기술사업화 지원계획'을 2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올해 지원규모는 지난해 3,089억원 보다 20% 증가한 것으로 과학기술부의 기술사업화연구개발사업, 한국디자인진흥원의 미래유망상품디자인개발사업, 기술보증기금의 보증연계투자사업 등 신규 지원사업을 추가해 총 30개 사업을 대상으로 지원이 이뤄진다.

사업화 장애요인 해소를 위해 과학기술부, 특허청, 중소기업청, 기술표준원, 한국발명진흥회 등 8개 기관에서 기술·경영지도, 기술인증·보증지원, 기술이전·거래지원, 홍보 및 판로개척, 전문인력 양성 등 총 32개의 간접지원사업도 병행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1999년 이후 매년 보유 특허기술의 사업화 자금과 마켓팅 능력이 부족한 대학, 연구기관, 기업 등을 대상으로 특허기술사업화 정책자금을 지원해오고 있다. 지난해까지 이 사업에 총 1조 189억원의 정책자금이 지원됐다.

윤지은 국장 기자 (alice@unn.net) | 입력 : 07-04-02 오전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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