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07년 특허기술사업화 지원계획'을 2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올해 지원규모는 지난해 3,089억원 보다 20% 증가한 것으로 과학기술부의 기술사업화연구개발사업, 한국디자인진흥원의 미래유망상품디자인개발사업, 기술보증기금의 보증연계투자사업 등 신규 지원사업을 추가해 총 30개 사업을 대상으로 지원이 이뤄진다.
사업화 장애요인 해소를 위해 과학기술부, 특허청, 중소기업청, 기술표준원, 한국발명진흥회 등 8개 기관에서 기술·경영지도, 기술인증·보증지원, 기술이전·거래지원, 홍보 및 판로개척, 전문인력 양성 등 총 32개의 간접지원사업도 병행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1999년 이후 매년 보유 특허기술의 사업화 자금과 마켓팅 능력이 부족한 대학, 연구기관, 기업 등을 대상으로 특허기술사업화 정책자금을 지원해오고 있다. 지난해까지 이 사업에 총 1조 189억원의 정책자금이 지원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