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합격된 859명은 고교추천자 724명, 지역학생우대선발 89명, 특기자 5명, 사회적배려대상자 20명, 외국어 우수인력 선발 21명 등이다.
박말원 부산대 입학전형 1팀장은 "학생부 성적과 면접 등을 통과해 선발된 조건부 합격자들 중 수능 성적이 미달된 일부 학생을 불합격 처리했다"고 밝히고 "지난해에 비해서 탈락률은 47%에서 33%로 감소했다"고 말했다.
동아대의 경우 수능 최저학력 기준의 적용을 받는 내신우수자 전형 대상자 1,817명 가운데 180명이 수능점수 미달로 불합격됐다. 동아대는 차상위 180명을 추가로 합격시키거나 정시전형에서 모집인원을 추가할 방침이다.
경성대도 수능 최저학력 기준이 적용되는 내신일반 전형 등 2개 전형에서 조건부 합격한 1,244명 가운데 107명이 수능성적 미달로 불합격됐다. 동의대 한의예과 수시모집에 지원해 조건부 합격한 30명 중 12명도 수능성적을 제대로 받지 못해 최종 합격자 명단에서 제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