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C’란 2번의 취업캠프와 10개월간의 집중교육 및 실습을 통해 학생들의 취업경쟁력을 제고하는 우수기업 취업 프로젝트다. 3학년 100명을 선발해 “졸업과 동시에 취직”을 보장할 수 있도록 학교 차원에서 직접 관리에 들어가겠다는 것.
대진대 박용민 취업지원팀장은 “요즘 대학들이 많이 열고 있는 취업캠프는 사실 대진대가 4~5년 전 일찌감치 도입했던 것”이라며 “캠프만으로는 부족하다고 여겨 10개월이라는 장기간 학교가 발벗고 나서 학생들의 취업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D.E.C’는 기존의 △직무별 팀티칭 △영어·조인팅·프레젠테이션 면접 △희망기업 탐방 △활동비·연구비 지원 뿐 아니라, 취업준비생들로 하여금 ▲토익교육 ▲한자교육 ▲컴퓨터교육 ▲직무교육 등 취업활동 전반에 관한 준비를 마스터하도록 하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이다.
박 팀장은 “막연한 취업지원책이 아닌, 학생들의 취업 ‘스펙’을 높일 수 있는 실질적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참가 학생 90% 이상의 취업을 목표로 잡고 의욕적으로 추진하는 만큼 학생들의 호응도 높은 편”이라고 덧붙였다.
대진대의 ‘D.E.C’ 프로그램은 19일까지 지원을 받은 후 20일께 합격자를 발표한다. 선발된 학생들은 10개월간 취업지원팀의 집중교육을 받으며 취업의 문을 두드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