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작은 위궤양, 위산과다 예방과 치료 효능을 가진 기능성 음료 '쿠르칸(CURU-KHAN)'. 이 제품은 포스텍으로부터 이전 받은 '위산 분비를 효과적으로 조절하는 강황, 감초의 신물질' 특허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뉴로넥스는 지난 2000년 생명과학과 김경태 교수가 설립 한 뒤 제자인 김동찬 대표가 2003년 박사 학위 취득 후 대표직을 물려받았다. 연구진은 김 대표를 포함 6명으로 김경태 교수팀과 공동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대학 특허 이전을 통한 첫 산업화 성과는 지난해 12월 개발한 스트레스 해소 음료로 지난 8월 출시해 시판된 뒤 5,000여만원의 매출 실적을 올렸다. 매출 실적을 근거로 지난 9월에는 산업은행으로부터 4억원의 투자 유치 성과를 냈다. 김 대표는 이달 초 출시해 시판에 들어간 쿠르칸으로 내년 10억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김 대표는 "지난해 출시한 제품의 매출은 크지 않지만, 대학이 보유한 연구 성과물을 산업화하고 있다는데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포스텍이 보유한 기술을 이전 받아 신경성 질환, 항암제, 비만, 당뇨 치료제 개발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국제발명전시회는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해 2년마다 개최되는 국제 규모 발명 전시회로 올해 3회를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