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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박람회]정시 특징 및 논·구술 강좌를 활용하라
박람회 첫날인 14일 방산고교 김기철 교사의 2007 정시 주요사항과 특징 설명회와 건국대 김도식 교수(철학)의 논술 특강이 진행됐다.

김 교사는 학생들에게 “영역별 가산점, 수능·학생부·논술 및 구술 반영률 등이 대학마다 다르므로, 획일적인 기준으로 대학들을 나열한 배치표를 믿는 것은 위험하다”고 말했다.

그는 “작년과 달리 전자 접수가 오프라인 접수보다 하루 이전 마감되는 점, 학생부의 실질 반영률, 대학마다의 가산점 등 세세한 부분을 놓쳐서는 안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대학에서 직접 보내준 작년 입시 사례를 바탕으로 여러 변수들을 고려해 구체적으로 상담하는 “박람회의 대입상담교사단 상담을 적극 활용하라”고 권했다.

논술 특강을 진행한 김 교수는 “논술은 글쓰기에 익숙해지는 것이 중요하며, 경우에 따라 짧은 기간에 많은 성과를 이뤄낼 수 있는 부분”이라고 말했다. 또 논술평가요소인 이해력·논증력·창의성·표현력을 염두에 두고 글을 쓸 것을 강조하며, “문제를 정확히 이해해, 자신의 논증력이 뒷받침될만한 범위 내에서 창의성을 발휘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조언했다.

논술 특강을 들은 송유정(한국디지털미디어고·17)양은 “강의가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대학입학정보박람회 부대행사로 진행되는 정시모집 주요사항 및 특징 설명회와 논술·구술 강좌는 박람회기간중 매일 열린다. <신슬기 인턴기자>

한국대학신문 | 입력 : 06-12-14 오후 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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