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총장 최현섭)는 수시2학기 응시자 5,953명 중 1단계 합격자 2,633명을 대상으로 전형한 결과 수능 최저학력기준 미달자를 제외하고 최종 1,239명을 합격시켰다고 18일 밝혔다. 결시자는 723명으로 지난해 보다 16.6% 증가했다.
강원대에 따르면 특히 139명을 모집하는 수능등급우수자 전형에서는 1단계 합격자 144명 중 수능 최저학력기준 미달자와 결시자가 138명으로 역대 최고를 기록, 최종 6명이 합격하는데 그쳤다.
최부현 입학관리과장은 "최저학력기준이 너무 높았던 것과 우수학생들이 접수만 해놓고 수능 시험 이후 다른데로 빠져나간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내년에는 수능 최저등급을 지금보다 낮출 계획"이라고 말했다.